이번 AI Network Scholarium I 코테에선 한 문제라도 풀면 NFT를 준다고 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문제는 아주 어려웠다. A번을 한시간 넘게 풀었는데 결국 풀지 못했다. 아무튼 엄청 열이 받았고 회고로 복수해주리라 다짐하며 에디토리엄을 보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 A. On My Way Dorm https://www.acmicpc.net/problem/27868 글쓰는 날 기준 랭크는 실버로 측정되었다. 조금 정리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회사로 출근한다. 엘레베이터는 초고속 슈퍼 하이 테크놀로지🚀 라서 가속력이 부여된다. 일반적인 엘레베이터가 1틱 ±1층이라면 이 엘레베이터는 1틱 v층을 움직일 수 있다 내가 직접 하나의 틱 마다 가속 커맨드(속도..

이번에는 공군 동아리에서 개최한 보라매컵에 참여했다. (예선) 아쉽게도 이번엔 배경이나 뱃지를 주지 않았다. 🏆 대회에서 푼 문제 참가자 280명 중 31등을 했다. 문제 시간은 3시간 정도 주어졌지만 나는 늦게 시작해 1시간 정도 풀었다. 🧩 A. 특식 배부 치킨이 남는 경우 X개의 치킨을 먹고, 치킨이 부족한 경우 N개의 치킨을 먹는다. 단순히 min(A, N) + min(B, N) + min(C, N) 이다. 🧩 B. 출입 기록 출입부를 dict형태로 작성하고, 기본적으로 밖에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이상개수를 세면 되는데, 이상 개수는 다음과 같을때 하나씩 증가시키면 된다. 1. 출입부에 들어온 기록이 없는데 나간 경우 (들어온 기록 누락) 2. 출입부에 들어와 있는데 또 들어왔다고 한 경우 ..

제2회 곰곰컵은 알고리즘 빡공방에서 정체를 알게 되었다. 뱃지와 배경화면을 준다길래 열심히 풀었다. 대회에서 푼 문제 551명 중 101등을 했다. 문제는 출제진이 알려준 것처럼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1개를 풀면 곰곰 했어요를, 7개를 풀면 곰곰 잘했어요를 받는다. 본인은 5개밖에 풀지 못해서 아쉽게도 하나만 받았다. ㅠㅠ 혼자 풀어본 문제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K번째 문제까지 풀었다. (이후 문제는 플레티넘 난이도지만 복잡도가 높아 풀지 않았다) 이번 문제는 에드혹 문제, 함정 문제가 많았다. 애디토리얼 https://upload.acmicpc.net/241319de-a09a-41ad-aad9-360e3cbbc391/ 🧩 F. 외로운 곰곰이는 친구가 있어요 예시 입력의 세번째 친구를 보면 3, 9 칸..

대회에서 푼 문제 문제는 A, B, C까지 풀었다. 350명 중 80등이다. 난이도와 최종으로 푼 문제 대회가 끝나고 D와 E를 추가로 더 풀었다. 플레티넘 문제까지는 다 풀려고 했지만 에디토리얼이 없어 나 혼자서 풀 수 있는 문제까지 풀었다. 🧩 D. 은?행 털!자 1 실버로 랭크되었지만 풀이를 생각해 내는 데 까지 오래걸렸다. X 증가 순으로 탐색해야 하면서 동시에 T도 증가 순으로 탐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엔 DP로 생각했다가 포기했다. 보통 이렇게 탐색 기준이 2가지인 경우에는 max-heap이나 segtree를 쓰던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결국 가장 잘 맞는것이 segtree라고 생각했다. 근데 진짜 문제 난이도가 "실버"인 것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다. 누가 난이도 테..

"개발 공부 중 가장 재미있는 게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지금 당장은 알고리즘 문제 풀이 라고 할 것이다. 개발 능력도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알고리즘이 가장 자신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개모태~ 라는 소리 안들을 법 한 실력이다. 🚀 코테 회고 작성 아무튼 이번에 코테를 여러개 보았는데 성적이 시원찮았다. 기업코테는 쉬운문제 였는데도 두번이나 떨어지고 백준에서 열리는 코테도 1,2 솔브 정도가 최선인것 같다. 어쩌면 좋을까 싶어 코테를 보고나면 복기를 해보고(할 수 있는 데 까지만!), 회고를 작성해 보려 한다. 💬 회고의 범위 회고는 문제풀이법을 작성하지 않는다. 애초에 에디토리얼을 제공하는 문제 위주로 풀 것이고 어려웠던 점, 아쉬운 점,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