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배경을 흰색으로 두는게 좀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포켓몬스러운 배경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흰색을 제공해주었다.
## 포켓로그의 배경
요즘 포켓로그가 인기다. 치지직만 틀면 많은 스트리머들이 포켓로그에 빠져있는 듯하다.
포켓몬의 IP 힘이 역시 대단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내 프로젝트의 사용자는 왜 없을까 고민했다.
다시 돌아보면 역시 배경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포켓로그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많이 따올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포켓로그 깃허브를 염탐해서 배경을 찾아봤다.
Plain 아레나의 배경을 살포시 얹어보았더니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 배경 종류와 예시
배경들은 abyss, badlands, beach, cave, desert, normal, plain, none으로 총 8개를 지원하고 있다.
특별히 abyss의 경우 어두워서 글씨가 안보이기 때문에 글자를 하얀색으로 색칠했다.
배경에 사용되는 이미지는 normal을 제외하고는 전부 비슷하게 새로 만들었다. 하늘이 더 낮아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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